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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선후보,집권후 탈원전정책폐기 공언!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7일 '제11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원자력의 날)을 맞아 이재명 윤석열 대선후보등 대권주자들에 문재인 대통령의 탈원전정책으로 황폐해진 원전생태계를 되살릴 정책을 내놓으라" 며 "무너진 원전생태계 복구에 선봉역으로 앞장서야 국민 대다수의 지지를 받을수 있다"고 주장했다. 활빈단은 "원전 이용 축소를 전제로한 탄소중립 계획이 미래세대가 짊어질 부담을 가중 시킨다" 며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원전이 불가피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활빈단은 "탄소중립을 위해 원전은 불가피하다"며 원전 핵심설비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고 있는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지난 4년간 탈원전 정책 드라이브를 걸어 비판을 받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탈원전 전격철회를,또 20여명에 이르는 대선주자들에 무너진 원전 생태계의 복구와 원전 발전정책 제시를 주문했다. 월성1호기 조기 폐쇄를 결정하면서 경제성 평가를 축소한 혐의로 백운규 전 산자부장관 등 원전 감사를 방해한 공무원들을 전원 검찰에 고발한 활빈단은 문 정부에 "원전 생태계 고사가 미래 산업발전의 걸림돌이 될 것이다"며 "탈원전으로 인한 전기요금 인상은 반도체,배터리 등 제조업 전반에 걸쳐 경쟁력 악화로 이어질 것이 뻔하다" 고 쓴소리를 퍼부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문 대통령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집권후 탈원전정책 폐기 공언후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도 "탈원전이 아닌 '감원전'"을 정책기조로 제시했다"며 "문 정부는 국민들이 등 돌리는 비현실적인 탈원전을 과감히 버리고 얼마 남지않은 임기내라도 탈원전 정책을 전격 철회하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한편 활빈단은 2022년초부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저지 범국민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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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산업 망친 탈원전 정책 즉각 철회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