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제77회 식목일 오는 5일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3일 발표된 한덕수 국무총리 지명자에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유일하게 치산녹화에 성공한 나라로 평가받고 있다"며 "2023년부터 식목일을 앞당기고 산불예방 특단책을 인수위를 통해 밝혀야 한다."고 국민제안했다. 
또한 활빈단은 국민들 가정마다,또 각 사업장에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해 주변에 꽃나무 몇그루 라도 심어 주변 늘 푸른 환경을 만들어 보자"고 촉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지구온난화로 4월에 나무를 심으면 생존력이 낮아진다"며 봄은 2월에 오는데 4월은 활착에 가장 좋은 때가 아니니 심은 나무가 뿌리를 잘 내려 생존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를 택 해 식목일 재조정에 나서 "식수효과 극대화 차원 으로 새싹이 돋기전 적절한 온도를 고려해 식목일 을 변경하라"고 주장했다. 활빈단은 "나무이식은 낙엽이진 가을이나 뿌리에 서 물이 오르기 보름전이 적기다"며 "나무휴면기 이식을 해야 나무가 스트레스를 덜 받게돼 뿌리를 잘 내리고 성장도 잘 한다는게 식물학자들의 공통 적 견해다"고 설명했다 또한 활빈단은 뿌리깊은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땀 흘려 봉사하는 지자체장,지방의원이 많아야 자치 행정 판갈이,물갈이가 이뤄져 밝고 푸른 희망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일구어 "시민들에 감동주는 민생 행정을 펼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름값하며 사회봉사하는 NGO인 식봉회 (植奉會)를 이끄는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6·1 지방선거 출마자들(특히 심을 植이름 후보)에 "지역별 식목정책 공약을 제시하라"며 "나무심기 ,나무사랑 켐페인-산불예방 등 나무환경보호운동 에 앞장서라"고 촉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식봉회와 함께 시민들이 등 돌려 썩은 폐습이 난무한 자치행정 현장에 '희망의 새 나무 심기'와'지자체별 지방행정거목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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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식목일 지방선거 후보 새롭게 바꿀 뿌리 깊은 나무역'다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