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6일 광화문 등 서울중심가를 돌며 ‘검찰 개악’인 정권 비리 방탄용인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저지를 위한 대국민 여론전을 전개했다. 
활빈단은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5일 ‘검찰 개혁’ 을 ‘검수완박’으로 포장한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 법안을 발의해 "윤석열 정부 출범전인 4월 중 강행 처리 방침을 분명히 했다"며 검찰의 6대 중대 범죄 수사권을 타기관으로 넘기고 기소권만 남긴다면 6대 범죄 를 수사할 수사기관을 마련해 놓지않고 검찰 수사 권한을 없애버려"서민 피해자는 고통 받는 수사 공백이 현실로 나타난다."고 깊히 우려 했다. 
이어 활빈단은 검찰의수사권을 없애면 원전 경제 성 조작·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이재명 전 경기지사가 얽힌 대장동 몸통의혹 규명 수사를 할 수 없다"며 맹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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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검찰개악-검수완박 저지 대국민 여론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