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울릉도 겨냥 미사일 발사외에도 강원도 고성 일대에서 방사포 100여발을 동해 NLL 근처 해상완충구역에 발사 北도발 만행 규탄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이태원 대참사 로 국가애도기간중인 2일 오전 북한이 '비질런트 스톰'에 반발해 NLL넘어 울릉도를 겨냥한 미사일 등 19발 정도의 미사일 발사외에도 오후 1시 27분 쯤부터 강원도 고성 일대에서 방사포 100여발을 동해 NLL근처 해상완충구역에 발사,9.19군사 합의를 또 위반한 만행을 강력하게 규탄했다. 이어 활빈단은 오는 5일-7일중 감행할 핵실험 전주 곡이다"며 윤 대통령에 '민관군 총력안보 주간' 으로 해 '국가안보태세 강화 국민총궐기'를 촉구 했다. 尹 대통령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즉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직접 주재하며 분단 이후 처음으로 NLL을 침범하여 자행된, 미사일에 의한 실질적 영토침해 행위라고 지적하면서 강력 하게 규탄했다. 한미 양국 군용기 240여대가 참여하는 대규모 공중훈련중 우리군은 대응사격 성격으로 오늘 오전 11시 10분쯤부터 약 1시간 동안 공군 F-15K와 KF-16 전투기를 동원해 동해 NLL 북쪽 공해상으로 SLAM-ER, SPICE-2000 등 공대지 미사일 3발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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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울릉도 미사일 발사外 방사포 100여발 北 도발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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