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北이 31일 동해상으로 고체연료인 초대형방사포 (KN-25)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3발을 발사하며 무력시위를 2022년 마지막 날 까지 벌이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올 해 쏘아댄 미사일 70발이면 굶주리는 北주민전체가 46일가량 먹을수 있는 식량 값이다"며 김정은, 인민군수뇌부에 광기어린 도발중독에서 깨어나라"고 쓴소리를 퍼부었다. 
활빈단은 김정은이 1년간 결산·총화를 진행하는 한해 말 도발을 지속하는 건 드문 일인데도 北이 30일 고체 추진 우주발사체 시험 비행에 성공한 국방과학연구소(ADD)의 쾌거에 "대한민국 국군 에 지지 않으려는 질투심으로 고체연료 초대형 방사포로 맞대응한 무력시위다"며“한반도,지구촌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며 유엔안전보장 이사회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인 중대 도발행위 가 이젠 안통하는 만큼 2023년 새해부터 헛발질 인 미사일 무력도발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활빈단은 국군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에"2023년을 '총력안보의 해'로 지정하자"고 국민 제의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무인기 침투外에도 2023년 에 다양한 방식으로 대남무력시위를 전개할 새해 초 北의 추가도발에 대비해 한미공조동맹을 혈맹 수준으로 끌어올려 김정은 극한 전술에도 선제적 으로 압도적 대응할 수 있는 강군능력을 발휘해 경계강화 태세를 높히도록 이종섭 국방부장관, 김승겸 합참의장에 각군지휘관,전군 장병에 명 하라”고 안보 불안을 우려하는 국민의 소리를 전했다. 한편 北은 무인기 침범 外에도 올해들어 지난 23 일까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8회를 포함해 탄도미사일을 37차례 70발 가량을 쏘았고,순항 미사일을 3차례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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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미사일 발사 北 무력도발 강력 규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