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8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확전을 막으려고 급거 중동을 순방 하는 가운데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으로 "국제 유가 상승이 불보듯 뻔하다"며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하려던 핵심축 이었던 인도·중동·유럽 경제 회랑(IMEC)시도가 무산될 수도 있기에 "미국은 어떤 방법을 쓰든 확전,전면전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활빈단은 수에즈운하와 호르무즈 해협이 봉 쇄 되고 석유생산량이 감소하거나 공급 불안정시 "유가상승과 원자재조달에 난관에 봉착할 것이다 "며 "이스라엘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반도체 생산 차질도 클 것이다"고 우려했다. 또한 우크라-러시아 전쟁 전비지원 차질은 물론 미국의 관심이 중동에 집중되어 "EU와 동맹 특히 혈맹국 수준인 한국에 우크라이나 지원증대 요구 도 예견할 수 있다"며 "윤석열 정부는 이에 대비 한 국익차원의 전략을 치밀하게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렁과 신원식 신임 국방부장관 등 국가안보핵심라인에 지구촌 전쟁· 분쟁 관할지역 확대시 미국의 북핵·대만등 동북아 안보 관여 집중도가 떨어져 북·중 도발 위협은 한 층 높아질 것이다"며 재래식 무기로 기습 공격해 '아이언돔'도 무용지물로 만든 하마스 전략·전술 을 관찰,분석했을 김정은이 "땅굴로 진격할 기습 공격에도 철통경계로 대비하고 북도발 즉시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후 '평양불바다'선제작전에 돌 입하라"는 '깨어있는 국민의 소리'를 담아 강력하 게 요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오는11월 28일 결정될 부산엑스포 유치는 경쟁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팔레스타인편 을 들어 회원 국가들이 사우디가 테러집단과 같은 편이라는 동조 인식 확산으로 "우리에게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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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하마스 전쟁,국제사회 한반도에 미칠 영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