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지지”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13일 밤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국민변호인단(단장 석동현 변호사)출범식'에서 집회장을 돌며 "국가 원수로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 탄핵은 무효로 기각되어야 한다"며"검찰 은 법치주의 국가에서 공수처(처장 오동운)가 형법124조를 위반한 불법 체포구금을 중단하고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고 외치며 '法정의실천' 촉구 시위를 벌였다. 
이날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씨의 연설전 의왕 서울구치소에 수감중인 윤 대통령이 지지자들을 향해 보낸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지지”메시지도 석 변호사가 공개했다.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20~30대가 많이 참여해 3000여 명(경찰 비공식 추산)에 이르는 참가자 들은 추위속에서 ‘대통령석방'‘탄핵무효'‘부정선거 검증’'종북척결’ ‘대통령 수호’‘이재명 감방’ 이 쓰인 손팻말과 태극기를 들고 힘차게 '대통령 직무복귀'를 외쳤다.
열정적으로 탄핵을 비판하는 연설을 한 전한길 강사는 “국가가 망하든 말든 눈에 뵈는 것이 없는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해체하라”고 주장했다.
한편 국민변호인단은 향후 6주 동안 매주 목요일 尹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를 전국 곳곳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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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국민변호 인단(16만명)’출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