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일 안보 논평을 통해 지난달 26일 오전 8시쯤 ‘북 전락순항미사일’ 발사를 뒤늦게 공개하자 탄도미사일과 달리 UN 안보리 제재대상은 아니지만 “명백한 대남도발 위협이다"며 국군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과 국방부장관-방첩·특전·정보사령관 등 주요지휘관 들이 12·3비상계엄 사태로 구금된 상태에 ‘안보 공백 틈을 호시탐탐 노리는 김정은의 대남 기습 도발’에 국민들이 불안해 한다"고 우려했다. 
이에 활빈단은 軍리더십 부재 장기화속 국가안전 보장회의(NSC)조차 열지않은 최상목 대통령권한 대행에 김선호 국방장관대행,김명수 합참의장 등 군수뇌부에 북의 전략 순항미사일이 50m이하의 낮은 고도로 비행시 탐지와 추적,요격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면서 "위기관리체계작동 점검과 북한 의 도발 징후시 사전 탐지·감시를 철저히 하도록 독려하라"며 국가혼란시국이라도 "철통 경계태세 유지 등 한·미동맹 강화와 '민관군 총력 호국안보 전선'을 구축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한편 김정은은 "핵무력 임전태세를 강조했다"며 “전략순항미사일 발사훈련의 목적은 반격 능력과 각이한 핵 운용수단들의 준비태세를 알리고 국가 핵 억제력의 신뢰성을 과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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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전략순항미사일 발사-도발징후시 철통경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