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1000만老人 중 200만이 독거노인! 대선주자들,孝실천 노인복지정책(노인돌봄용 인공지능AI 반려 로봇 실비 지원 정책 공약)을..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8일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은 가정의 든든한 버팀목이자,자식들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며 "정부,지자체,기업들에 어르신이 존경받고, 건강하게 근심걱정없이 행복한 노후를 누리도록 孝실천과 노인복지정책을 확대해 나가자"고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김문수,한덕수,이재명,이준석후보 등 6.3 장미 대선주자들에 취약한 독거노인들을 보호하는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홀로 계신 노인들 이상 동작이 AI센서로 감지되어 위급상황에 119긴급 대처가 가능한 노인돌봄용 인공지능 AI 반려 로봇 실비 지원 정책 공약을 제안했다.
대한민국 전체 노인 빈곤율은 37.6%로 OECD 평균 13.5%의 약 3배 수준이다.
활빈단은 1000만 노인중에서 사별,이혼등으로 배우자가 없는 독거노인도 200만 명에 이르고 "노인 절반이 아직도 생활비용을 스스로 벌어야 하는 실정에다 ‘고독사’도 늘어나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한 활빈단은 중·장년세대도 스스로 노후에 대비하고,대선주자들에 "수백만 절대 빈곤 노인들을 구제하는 국가부양지원-제민(濟民)시스템 확충 공약을 천명하라."고 촉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은퇴후 노동소득 감소가 노인 빈곤에 미치는 영향이 큰 현실에서 이들 벼랑끝 처지의 노인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등 대책이 시급하게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이주호 대통령권한대행 사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에 사회적 단절, 고립감,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독거노인들에 불안 없는 여생을 보낼 민생대책 지시를 촉구하고,대선 주자들은 관련 대책 공약 제시를,오세훈 서울시장 등 전국지자체장들에 동참을 요망했다.
활빈단은 고령화 사회로 노인인구가 급증하고 있지만 행복한 노년을 위한 지원과 혜택이 부족한 현실속에 "경로효친을 외면한 노인학대 사건들이 곳곳에서 벌어진다"며"인륜과 천륜을 저버린 학대자들을 뿌리뽑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6·25전쟁둥이봉사모임인 Korean Tigers를 이끌고 있는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오는 호국 보훈의 달(6월)에 즈음 전국노인들에 (손)자녀들에게 나라사랑,이웃사랑 실천과 충효정신을 일깨워 주는 선도활동에 앞장서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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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노인복지정책 (AI반려로봇 실비지원 공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