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 전체가 그들에게 무엇을 바랬나, 입시지옥, 학원강요, 게으른 부모 왜 난리들인지 모르겠다.
중고등 학생들이 졸업식 때 옷 벗고 밀가루 뿌리고, 엉망진창인 것은 옛날에도 있었다.
단지 숫자가 좀 늘었을 뿐이고 그 당시는 핸드폰 카메라나 UCC 동영상이 지금 처럼 초단위로 전달 되지 않을때다.
지금 대한민국 가정,학교 학원 어느곳에서 인성 교육을 제대로 하고있나.
"없다"
단지 입시위주의 주입식 교육이 전부고 내 자식이 남들보다 잘 되길 가르치지 사회에 어떤 식으로도 피해를 주지마라.
공동 생활에 대하여 부모나 이 사회가 교육을 포기 한지 오래다.
어짜피 결과가 뻔한 것을 처음부터 알았으면서 요행을 바라지는말자.
지금의 부모상은 설마 내 자식들은 아니겠지 살 얼음판을 걸으면서 남의 자식은 탈선 해도 되고 내자식은 바로 자라면 끝인가.
"아니다"
단지 그들의 입장은 가해자와 피해자 일 뿐이지 모두 내 자식이다.
우리 부모 모두 한심한 생각을 버리고 정신차려서 정말로 부모, 선생님, 정치인 모두 머리 맞대고 지금 노력 하지 않으면 미국의 어느 주처럼 등교 할때 입구마다 금속 탐지기를 설치 할 날이 멀지 않았다.
그래 말처럼 늦었을 때가 기회라고 지금 다시 인성 교육 부터 차곡차곡 시켜가야 한다.
부모, 학교, 사회가 협력하여 우리 나라 자랑의 희망인 청년부터 바르게 키워야지 나라에서 떠도는 인구 증가 정책만 떠들면 어떻하나 인구수가 많다고 선진국인가 그 구성원 하나하나 제대로 된 사람들이 있어야 선진국이지.
정치인들도 지금 청소년 문제가 국가 장애라는 것은 정말로 깨닫고 정신 차려서 모든 노력을 기울여서 제대로 된 인성 교육을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언젠가 땅을 치며 후회 할수도 있다.
| 
새삼스럽게 왜들 난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