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원회 사회공헌단(단장 언론중재위원장 권성)은 지난 6일 연말을 맞아 지적장애인 보호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창인원(경기도 양평)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 왼쪽 두 번째부터 창인원 이경학 대표이사, 언론중재위원회 권성 위원장, 창인재활원 이용근 원장
이날 전달식에는 언론중재위원회 권성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사회공헌단원 및 창인원 이경학 대표이사, 창인재활원 이용근 원장 등이 참석했다.
권성 위원장은 보호시설을 직접 돌아본 후 “사회의 따뜻한 성원이 꾸준히 이어지기를 바라며, 새해에는 더욱 큰 보람과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경학 대표이사는 “사회복지법인에 대한 후원이 감소하고 있는 시기에 이렇게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언론중재위원회가 지적장애인 보호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창인원’을 처음 찾은 것은 작년 5월로 이번이 네 번째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지난달 치매요양원 샘터마을(경기도 고양시)을 방문해 식재료 및 생필품을 기부하고 김장준비와 방한작업을 돕는 등 2012년 언론중재위원회 사회공헌단 창단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지속적으로 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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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중재위 사회공헌단,지적장애인 보호시설 창인원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