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경제 활동에 미래가치가 중요하다.
생산성 및 매출의 증가와 이익 및 소득의 증대 중요하지만, 연구 개발 활동 증대와 신상품 만들기가 더 중요하다.
1970년대 말부터 기업 환경은 급변하였다. 기업에 있어서 환경의 뜻은 ‘상품과 기술의 수명이 얼마인가?’
문제다. 소비자들의 기호가 급변하며 소집단화 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선택이 중요하다. 기업은 소비자의 선택에 적응하는 실질적 노력이 있어야 살아 남는다. 이제, 누구나 알고 있는 경제현상이다. 현실가치보다 미래가치 비중이 더 높아지고 있고, 미래가치에 돈을 더 투자해야 살아 남기 용이하다.
50년대 컴퓨터의 시대가 열리고, ‘60년대 생산이 중심이었던 경제활동에서 판매가 중심이 되는 경제활동으로 전환되었으며, 기술과 기업환경 변화에 따른 경제활동의 혁신으로 중심이 이전되면서 상품과 기술 자체 변경을 통한 신상품 출시 활동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달라져야 했다.
70년대 불확실성(uncertainty)의 시대, ‘80년대 불연속성(discontinuity)의 시대, ‘90년대 근본적(paradigm) 변화의 경향으로 이어지며, 2000년 대 인류멸망(human extinction)의 공포를 지나 세계의 속성과 변화의 주체가 변경되었다. 대다수 인류가 주체가 됐다. 소수 인류의 전유물로 역사속에서 힘을 얻었던 ‘공포정치’는 색이 바래고 사라지고 있다. 인류멸망이 현실이 될 것인가? 아니면 인류 문명 창달 번영이 지속될 것인가? 과제다. 현재가치와 미래가치를 현실화하기 위해서 돈을 어떻게 나누어 투자할 것인가? 중요하다. 개인과 기업의 이익에 중심을 두지 않고, 현재가치와 미래가치에 중심을 두어 경제활동이 이루어져야 한다. ‘공포’가 아닌 ‘혁신’이다. 기업의 매력도를 높여야 한다. 그러나 소수 계급은 혼동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30년 동안 대한민국은 세계 10대 또는 7대 경제대국이기를 기대했다. 산업화 시대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은 ‘한강의 기적’이라 불린다. 성과(成果)도 있고 과실(過失)도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은 미래가치를 현실화하는데 공정하지 못했다. 현대, 엘지, 삼성, SK 등 대한민국 대표 기업은 세계적 기업으로 명성을 얻었다. 그러나 내부 탐욕과 갈등에 빠지면서 공정한 기업가치를 실현하지 못했다. 더하여, 공포를 팔고 있는 정치에 함몰되어 버렸다. 미래가치 창출활동이 집중적으로 있었지만 공정하지 못하고. 인적자원(human resource)을 방기하고, 탐욕에 벗어나지 못했다. 삼성은 한 때, ‘인재제일(人材第一)’이란 구호를 사용한 적이 있었으나 실패하였다. 그 결과 인적자원의 창의성과 열정을 붕괴시켰고 대리만족의 욕구를 말살하였다. 교묘하게 법망을 피하고 노골적으로 자본을 과시하며, 친족화 했다.
혁신(革新)은 합목적성과 공정에 있다. 창의와 열정으로 만들어 진다. 매력을 그대로 보여주어야 한다. 혁신이 이루어져 왔고 성과도 있었지만, 아직 멀었다. 일부 소수 계급에 의한 혁신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 계급에 의한 혁신이어야 옳다. 대한민국 누구나 가지고 있는 창의력과 열정을 총체화하여 신바람을 내는 혁신이어야 한다. 문화강국으로서의 혁신이 되어야 하고 평화를 위한 그리고 행복을 위한 혁신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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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그리고 경제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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