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평면개발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가족구성원의 라이프 스타일과 성장에 따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신평면 개발이 그것.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곧 분양예정인 대곡역 화성파크드림 위드에 새로운 평면을 개발하여 8개 평면에 대한 저작권 등록을 마치고 견본주택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22일 말했다.
화성산업은 대곡역 화성파크드림 위드 프로젝트를 준비해오면서 중소형 평형의 특징에 맞는 신주거공간 개발에 역점을 두고 가족 구성원의 성장에 따라 지속 가능한 성장형 주거공간 마련과 거주자에게 가장 유용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아파트 입주자들의 생활패턴, 소비성향, 취미, 공간활용도, 공간선호도 등의 모니터링하여 분석하고, 이를 제품에 반영하여 거주자 중심의 지속 가능한 성장형 신평면을 개발, 개발이 완성된 8개 평면에 대해서는 지난 2월 5일에 저작권 등록을 마쳤으며 곧 일반분양시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한 대곡역 화성파크드림 위드 신평면은 전용면적59㎡A, 59㎡B , 84㎡ 등 3개 평형에 기본형과 확장형 등 총8개 평면이며 이미 몇 차례에 걸친 전문가와 소비자의 품평회를 통하여 평면의 실용성과 기능성이 입증되었고 기존 평면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고급스러움과 개방성이 돋보인다. 무엇보다 수요자가 가족구성원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평면 선택이 가능하고 또한, 선택 후 가족구성원의 변화에 따라 평면의 변경에 의한 새로운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다.
과거 25평형에 해당하는 전용59㎡A형의 경우 확장형은 스탠다드, 맘앤키즈, 페미닌, 패밀리 등 4가지 형태로 구분되어 선택이 가능하고 입주후에도 변경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기본형태인 스탠다드는 방3개, 거실, 주방, 욕실2개로 구성된 평면으로서 소형평형이면서도 드레스룸과 내욕실을 설계하여 마스터 존의 기능을 강화하였고, 전실 구성, 가변형 평면 구성, LDK통합 구조, 원스탑 세탁시스템 등으로 실용성을 높인 평면이다.
맘앤키즈는 주방공간을 늘리고 주방 내에 독립적 공간을 마련하여 자녀교육 및 주부공간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이고 주방 수납공간을 확장시킨 평면으로 영.유아 등의 자녀가 있는 세대에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페미닌은 스탠다드 타입의 방 하나를 안방과 연결된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으로 구성해 안방과 주방을 확대시키고, 주방의 수납공간을 늘려 여성을 위한 활동성과 효율성을 높인 공간으로 구성한 평면이다.
패밀리는 거실과 주방을 확장하고 누마루를 만들어 우리나라 전통가옥의 편안한 여유로움이 느껴지도록 하고, 가족 공동공간을 확장하여 온 가족이 함께하는 커뮤니티 공간에 중점을 두고 설계하였다.
특히, 전용면적 59㎡A형의 4가지 타입은 입주후 원하는 평면으로의 변경이 자유로운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가족의 성장과 함께 변화하는 삶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대곡역 화성파크드림 저작권등록 신평면 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