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경찰서(서장 최성철)는 2일 오전 관내 삼산동 서해아파트 노인정을 방문하여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체계 선진화 방안 생활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안전계 홍보담당(경사 여영만)은 안전하고 편리한 우측 보행을 설명하고 어르신들 안전하게 보행 할 수 있도록 우측 보행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야간이나 새벽 시간에 바깥 활동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무단횡단 안하기, 외출 시 밝은 색 옷 입기 등 교통안전 위한 홍보교육을 실시했다.
갑자기 떨어진 기온으로 혈관 수축으로 인한 뇌졸중, 감기와 같은 질병에 간염 될 위험이 높다라며 가급적 새벽외출을 삼가고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삼산서는 노인들은 운동량이 적고 갑작스런 교통사고에 대처 능력이 떨어져 젊은 사람보다 위험이 큰 만큼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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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서 노인정 방문 교통안전 홍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