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일자리 신규창출 1,058명 국비 312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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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8-11-25 17:0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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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노동부 주관의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한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에 응모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1,058명을 배정 받아 향후 3년간 국비 312억원을 지원 받을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시·도별 신청현황 : 전국 21,053명
서울 5,892명(28.0%), 인천 3,521명(16.7%), 광주 1,854명(8.8%)
시·도별 배정현황 : 전국 11,400명
서울 3,109명(27.3%), 인천 2,068명(18.1%), 광주 1,058명(9.3%)
선정 유형(1,058명)
기업연계형 10개단체 351명, 지역연계형 15개단체 434명, 모델발굴형 15개단체 273명이다.
노동부가 지난 10월 한달동안 긴급 공모한 이번 사업은 최근 취업자 수가 크게 감소함에 따라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동시에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시행됐다.
정부는 사회적일자리 참여자 1인당 인건비 월78만8천원과 사회보험료 8.5%를 지원하고, 참여단체에 인건비의 20%를 수익모델 개발·연구비와 교육훈련비로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강신기 광주시 경제산업국장은 “그동안 시민단체와 함께 사회적기업 발굴지원단을 구성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여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앞으로 광주시는 사회적일자리사업 채용박람회’를 오는 12월2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열고 참여단체의 대규모 인원 선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not connect host : errno=0,errst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