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홍미애)는 4층 회의실에서 2017년 주요사업 방향 논의를 위한‘제1차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왼쪽 앞줄부터 반시계방향으로 유덕순 대전YWCA 사무총장, 김정훈 KBS대전방송총국장, 강선모 TJB 대표이사, 김상규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국장, 김민호 한남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장훈 충남도청 홍보협력관실 미디어센터장, 홍미애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장, 김태율 CMB대전방송 대표이사, 이병열 한국영상대학교 제1교학처장, 유세종 대전광역시 과학경제국장, 박찬인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제공)

이날 발전협의회(위원장 강선모 TJB 대표이사)는 VR(가상현실), 1인 미디어 등 스마트 시대의 미디어교육 확대와 5월부터 9월초까지 진행되는 2017 대전미디어제작경진대회의 성공적 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설립하고 시가 운영을 지원하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발전협의회는 언론계, 학계, 지자체 등 14명의 인사로 구성됐으며 정부 3.0 맞춤형 서비스 정책 구현을 위해 정기적으로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