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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대전 장애인 자원봉사 시상식
제8회 대전 장애인 자원봉사 대상식
봉사대상. 김현주(여) 대전시장상 한국조폐공사 천대규. 국회의원상 박정희 씨등 23명이 명예의 수상자
대전 유성구장애인 종합복지관(관장 윤석연 )는 30일 오전10시30분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대전시 관계자를 비롯하여 진동규 유성구청장 김선일 교육감 이상민 국회의원등 9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비장애인으로서 장애인들의 손발이 되어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주부 김현주(44여)씨가 봉사대상을 차지했고 유성장애인협회 여성부회장 박정희(무용가) 씨가 국회의원 표창을 받는 등 23명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폐공사와 한수원(주) 원자력기술원을 비롯한 각계각층에서 준비한 쌀 700포대가 저소득 장애인 가정으로 전달되었고 온천신용조합. 유성향토발전연구회 유성 장애인주부봉사단에서 준비한 장학금을 9명의 장애인가정 자녀들에게 전달했다.
이밖에 야외 행사장에서는 장애인보장구와 차량들이 무상점검과 함께 무료수리를 받았다.
2부 행사에서는 장애인들 위한 축하공연 과 장애인 노래자랑 등 이 이루어 졌고 이날 행사를 위하여 2-30대 주부들로 구성된 벨리댄스들이 화려한 몸놀림으로 춤을 추자 참석한 장애인들로 흥겨움에 어께 춤이 덩실거렸다.
이번 시상식에서 이상민 국회의원으로부터 표창을 받은 무용가 이면서 유성구장애인협회 여성 부회장인 박정희 씨는 수 년 동안 장애인들을 위하여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투철한 봉사정신을 앞세워 봉사활동을 해나오고 있어 유성구 장애인들에게는 천사의 여인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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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들의 큰 잔치 2009 사랑나눔 대행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