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째 주,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컨템퍼러리아트페어에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에서 선정한 열 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사진 CA-U 2014에 참가하는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의 10명의 작품이미지가 실린 홍보물)
울산 최초의 대규모 아트페어인‘CA-U 2014’(Contemporary Art Fair-ULSAN 2014)에는 국내외 40 여 개의 아트 갤러리들이 회화, 판화, 조각, 설치, 사진 그리고 미디어아트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 작품들은 미술 애호가들과 수집가들에게 신선한 예술적 감동을 전달함과 동시에 구매 가능한 작품으로 선보인다.
호텔현대울산에서 이루어지는 이 대규모 호텔아트페어는 오는 5-8일까지 진행한다. 호텔현대울산이 주최하고 CA-U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며 시와 동구청, 울산신문, 현대중공업, 미포조선, 현대자동차, 현대백화점, 울산대학교, (사)울산화랑협회, 미술세계, SBS프로덕션이 후원 및 협찬하는 이번 아트페어에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회장 여운미)의 열 명의 작가들 또한 참여한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회장 여운미)는 문화관광부의 승인을 받은 비영리단체이다. 협회에서 주최하는 전시를 포함하여 일 년에 30여회의 전시를 가지며, 중견 작가 및 신진작가에 대한 홍보 및 지원을 활발히 하고 있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는 이번 울산 ‘CA-U 2014’의 참여작가로서 해당 협회에서 주최한 공모전 및 대회의 수상 경력이 있는 열 명의 작가를 선정했다.
작가 강민영, 김말지, 김용보, 김은영, 김호경, 남송녀, 엄희권, 정재원, 전혜원, 최그린이 그 주인공들이다.
시의 첫 아트페어라는큰 의미를 지닌 ‘CA-U 2014’에서,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회장 여운미)가 선정한 열 명의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를 더욱 아름답게 빛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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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최초 최대규모 아트페어인 2014 전시회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