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갑질없는 세상만들기(대표 소철훈)은 21일 울산지검 앞에 서민을외면하고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박탈)을 밀어붙여 강행하려는 입법독재 만행 규탄 시위를 벌였다 
이들단체는 임기말 정부와 여당이 윤석열 당선인 대통령 취임후"탈원전,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대장동 몸통 의혹 규명 등 비리수사를 막기 위한 방패용 졸속 입법으로 헌법 법치 파괴 횡포다"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앞으로 이들은"검수완박 악법저지 전국순회 국민 행동에 돌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민주당이 입법강행해 문재인 대통령 거부권 행사 없이 공포, 검찰수사권이 완전 박탈되면 유권자인 국민들로부터 역풍을 맞아 지방선거에 참패의 쓴맛을 보게 될 것이다.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놓고 여야 정치권이 극한 대립속에 정국이 안개속인 가운데 대통령과 면담을 요청한 김오수 검찰총장을 만난 문 대통령이 지난 18일 김 총장의 사표를 반려하며 "검찰을 끝까지 책임감 있게 이끌어 달라"고 당부 했으나 파장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이에 활빈단 대표 홍정식은 검찰의 집단행동을 우려하며 김 총장이 중심을 잡아달라는 문 대통령 에 검찰 조직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려면 "대통령 퇴임후 정권비리 수사를 막아보려는 해괴한 입법 대신 헌법수호자로서 책무를 마지막까지 다해 달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검찰 수사 기능을 전면 폐지하는 입법 절차가 진행되는 위헌적이고 반헌법적인 임기말 알박기 방탄 입법인 '검수완박'을 민주당이 강행 하고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과 문 대통령 퇴임 1주일을 남긴 오는 5월 3일 국무회의에 상정 되고 거부권 행사 없이 공포해 검찰수사권이 완전 박탈되면 유권자인 국민들로부터 역풍을 맞아 지방선거에 참패의 쓴맛을 보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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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검수완박 악법 저지 국민행동 울산지검 앞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