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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의원, 갑과 을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협력체계 구축 위해 최선
한국디지털뉴스 유태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이하‘을지로위원회’) 송옥주 위원장(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9일 오후 4시 도당 대회의실에서‘더불어민주당 도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은 갑을 관계의 불공정한 관행을 개선하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을지로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조직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당 김경협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박홍근 위원장, 경기도당 을지로위원회 부위원장과 위원, 경기도 각 지역위원회 을지로위원장을 비롯한 당원 약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김경희 부위원장이 사회를 맡고, 도당 을지로위원회 서형열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부위원장 14명, 자문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된다. 이어서 경기도당 을지로위원회 김경호 부위원장과 김은주 부위원장의 결의문 낭독과 상생 바람개비 돌리기 퍼포먼스가 있을 예정이다.
송옥주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도당 을지로위원회가 민생의 소통창구로서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을이 처한 현실을 개선하는데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 바란다”며“갑을관계 개선에서 더 나아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소상공인, 노동자와 사용자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지난 2013년도에 구성된 이후 ‘갑(甲)’의 횡포로부터 ‘을(乙)’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출범한 더불어민주당의 대표적 민생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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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민생실천위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