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SH한성소방(대표 이승헌, 이사 장수진)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을 방문하여 재가 장애인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라면 50박스와 과자 50박스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재가장애인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승헌 대표는 “추운겨울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 장애인가정에 한성소방 설립 30주년을 맞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하게 되었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진 이사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인 만큼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 후원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후원과 봉사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연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민복기 관장은 "(주)한성소방 30주년을 축하드리며 이승헌 대표님과 장수진 이사님께 감사드린다. 힘든 시기에 이번 후원품으로 풍성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들과 함께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소통과 섬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이라는 미션 하에 장애인복지의 전문성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참여를 높여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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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한성소방 30주년 기념,하남시장애인복지관 후원품 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