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남양주아리스(김호중 공식 팬카페 회원 52명)는 남양주 수동면 장애인시설 사단복지법인 두리원(원장 김선숙)을 찾아 의류건조기 및 T.V, 전기밥솥과 쌀 등 생필품(총 640만원 상당)을 1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가수 김호중의 생일(10월 2일)을 맞아 정성을 모았으며 작년 말 남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9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두 번째이다. 이는 미스터트롯 4위 수상 후 첫 음원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군복무 중인 현재는 물론 무명시절부터 이어 온 김호중의 선한 영향력 덕분이다. 남양주 아리스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일이 가수 김호중 음악에 대한 우리의 화답이다. 앞으로도 가수 김호중 노래가 더 널리 퍼져 아프고 소외된 이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임무 수행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리원 김선숙 원장은 “남양주아리스가 후원한 새 T.V를 보고 우리 원생들이 일제히 박수로 환호했다. 교체가 시급한 필수 가전을 쾌척해 준 아리스에게 무한한 감사를 전한다. 더불어 좋은 음악과 선행으로 감동을 주는 김호중 가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활짝 웃었다.
| 
남양주아리스“김호중 팬 카페 회원”장애인시설 두리원에 물품 기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