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가 상생의 노사관계를 유지하는 ‘G-노사상생 우수기업’을 선정하기로 하고 오는 6월 20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선정 대상은 도내 소재 중소기업으로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하는 노사문화 우수기업사업장은 제외된다.
도는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무분규 기간, 노사협력 프로그램, 열린 경영 및 근로자 참여,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 근무환경 개선, 노사상생 및 근로복지 등 노사관계 안정과 지역내 사회적책임 실천기여도를 평가해 우수기업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사업장은 G-노사상생 우수기업을 인증하는 인증패를 비롯해 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지원 심사시 우대(가점5점), 신용보증 우대(가점1점, 보증요율 0.2%) 등의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이와 함께 사업장 노사협력 선언 행사, 등반·체육행사, 노사워크숍, 지역사회 봉사활동, 사회적책임실천을 위한 사업비 등 노사협력 사업 참여에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접수는 도 일자리정책과, 도노사민정협의회 및 지역 시·군 노사업무 담당부서에 하면 된다. 도는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지역 노사민정실무협의회 심사를 거쳐 5개 내외의 사업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 
G-노사상생 우수기업’참가기업 접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