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래후보 지지자들 잇달아 지지 결의대회 열어
김광래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자난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까지 정치교육감 후보들의 횡포를 보다 못한 김광래 후보 지지자들이 곳곳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후보선거사무실에 모여들고 있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에 의하면 용인거주 14만 강원도민회 대표 50여명은 지난 29일 용인시청 앞 모 식당에 모여 ‘김광래 후보 지지 결의대회’를 갖고 “정치교육감 후보는 표로 심판하자”는 선거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단국대학교 대학/대학원총동문회 대표 10여명도 지난 29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하고 도내 45만 동문이 총체적으로 지원키로 결의했다며 정치교육감 후보들의 횡포에 위기의식을 느낀 보수진영 유권자들이 김광래 후보를 중심으로 뭉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문화예술진흥회 송봉수 경기도지부장도 선거사무실을 방문하여 경기도내 문화예술국악인 1,200여명도 김광래 후보를 지원하기로 결의하였다며 이번 기회에 정치교육감을 교육계에서 다시는 발붙이지 못하도록 경기도민의 저력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5월 13일 40억 모금을 목표로 출시한「새로운 교육감 김광래의 나비펀드」도 지난 20일 KBS등 방송3사 여론조사 결과 보수진영 1위 발표에 힘입어 투자가 급증했으며, 정치교육감 후보들의 횡포가 이어지자 지난주부터 투자자들이 몰려 선거기간 중 목표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광래 도교육감 후보는 이번에도 보수든 진보든 정치교육감이 탄생된다면 경기교육의 대재앙이라는 위기감이 형성되어 있다며, 군소후보를 지지하는 표도 이번만은 절대 분산되어서는 안 되며 40년 외길 교육전문가 김광래 후보에게 표를 몰아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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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교육감 후보들의 횡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