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강원도자원봉사센터는 23일 이달(4월)의 으뜸봉사자로 시지역에서는 강릉시 김혜숙(47)씨를, 군지역에서는 홍천군 김창렬(67)씨를 각각 선정 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한달 동안 시군으로부터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한 봉사자를 추천받아 심사한 결과 선정된, 강릉시 김혜숙(47세)씨는 강릉시민책읽기운동본부 소속으로 상담 및 교육, 책버스봉사, 독서홍보활동, 봉사자관리 및 문해지도자 교육 등 자원봉사 활동을 27회에 걸쳐 122시간에 걸쳐 해 왔다.
홍천군 김창렬(67)씨는 홍천군자원봉사대학총동문회 소속으로 요가지도 활동, 장수식당 급식지원, 장애인 식사도우미 등 자원봉사 활동을 14회에 걸쳐 37시간 30분의 봉사활동을 펼쳐 이달(4월)의 으뜸봉사자” 로 선정했다.
이달의 으뜸봉사자” 에게는 직접 찾아가서 인증패 및 부상품을 수여하고 소식지 등을 통한 홍보로 인정감을 높여주고 있다.
이달의 으뜸봉사자는 매월 우수 자원봉사자를 시 군별로 각 1명씩을 선정하여 사회적 가치 및 의미를 부여하고 자원봉사 활동 참여의식 고취는 물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 오고 있다.
강원도는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고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사회적 가치 인정 및 명예를 드높이는 계기를 부여하는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강원도,이달 으뜸봉사자 김혜숙씨,김창렬씨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