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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강원도 경북도 안전관리 실무자 간 워크숍 개최
동해해양경찰청(청장 김상철)은 18일 오전 10시 청 내 대회의실에서 동해안 특성에 맞는 현장중심의 해수욕장 안전관리체제 구축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상철 동해지방청장, 이창주 경비안전과장, 소속서 해상안전과장 등 해양경찰 29명과 강원도 송기동 사무관, 경북도 한종대 사무관 등 총 33명의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지난해 해수욕장 안전관리 결과를 분석하고 미흡한 점을 보완 개선하는 한편, 올해 지역별 해수욕장 안전관리 추진사항, 완벽한 해수욕장 안전관리 확립을 위한 해양경찰과 지자체간 업무협조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상철 동해해양경찰청장은 “여름철이 되면 우리 국민 모두가 한번쯤은 바다를 찾아 해양레저활동을 즐기고 있는 만큼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광역자치단체와 업무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해수욕장 인명사고 제로화(ZERO) 원년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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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수욕장 안전관리체제 구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