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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기강 특별점검 및 선물안주고 안받기 운동 펼쳐
속초해양경찰서(서장 류춘열)는 10일 민족 최대의 명절을 앞두고 올바른 공직문화 조성과 함께 부패․부조리 Zero 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건전한 추석절 보내기' 운동을 추진한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추석연휴가 끝나는지난 9월 20일까지 공직기강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직장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품․향응제공 및 수수행위, 부조리 행위 금지를 위해 강도 높은 점검활동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직원들에게는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전개를 통해 건전한 추석보내기에 앞장 설 계획이며, 실시간으로 全 직원 대상 청렴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승한 업무태만 행위 엄금을 위해 특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관행적 부조리에 대한 상시 점검체계로 공무원 비위행위를 근절하고 깨끗한 공직 풍토를 조성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 해양경찰 위상 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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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건전한 추석 보내기’운동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