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은, 열린 제184회 괴산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노한)에서 군의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당초 2,536억4천3십9만9천원에서 200억2천7십8만5천원이 증액된 2736억6천1백1십8만4천으로 최종심의 의결하고, 29일 열린 제184회 괴산군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당초 2,295억7천1십5만원에서 185억9천5백2십5만8천원이 증액된 2481,6천5백4십만8천원으로 특별회계는 당초 240억7천2십4만9천원에서 14억2천5백5십2만7천원이 증액된 254억9천5백7십7만6천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당총 예산보다 일반회계는 8.1%가, 특별회계는 5.92%가 증액된 예산이다.
또 기능별로는 일반공공행정 6억1천2백7만원이 공공질서 및 안전 40억1천7백5십9만5천원, 문화 및 관광 1억8천5백2십5만3천원 환경보호 11억8천9백8십1만원 사회복지 11억3천5백5십2만1천원 보건 3억7천2백1십3만4천원 농림해양 60억9천3십만5천원 산업중소기업 10억4천7백3십8만9천원 수송 및 교통 10억4백6십6만8천원 국토 및 지역개발 22억4천7십1만7천원 등이 증액된 예산이다.
박노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실과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자원배분의 효율성, 정책의 실효성, 효과성 등을 충분히 검토 확정했다.”며“특히 이번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은 사업의 긴급성 등을 고려, 우선순위에 역점을 두고 편성한 만큼, 투명하고 내실 있는 조기 집행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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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제1회 추가경정 200여억원 증액 확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