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면 새마을남 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승호 이정주)가 8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회원 100여 명은 북이면사무소 광장에서 이웃돕기에 사용할 재활용품 수집 및 분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해마다 추수가 끝난 후, 재활용품 수집 및 분리로 농촌 생활환경을 깨끗이 하고 매각 대금으로 저소득층 아동 등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이승호 회장은 북이면 새마을남 녀지도자협의회는 평소에도 국가시책사업인 저탄소녹색성장운동에 참여해 쓰레기 청소로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독거노인에게 김장을 담가 주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농촌마을 환경개선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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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수집 및 분리 판매대금 이웃 돕기실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