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바쁜일손 돕기로 청원군청 재무과와 낭성면사무소 직원 15명은 지난8일 낭성면 인경리에서 봉사 활동을 했다.
이날 고령으로 농사에 어려움이 겪고 있는 최해수(71)씨는 어르신 농가를 방문해 5,000㎡의 배추밭에서 2000여 포기를 수확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장모주사는 농촌일을 직접체험하므로서 농업에 대한 어려움을 몸소느끼며 행정에 도움이 될것이라 밝히고 지속적인 봉사가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밝혔다.
낭성면 인경리에서 농촌일손 돕기 펼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