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교통질서 의식 도민과 함께 높여나가겠다
충북경찰청(청장 김용판)은 19일 오전 10시 도청 2층 소회의실서 도, 도교육청, 충북경찰청 상호간에 <선진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필두로 자치단체, 시 군교육지원청 경찰서간의 MOU체결 및 선진교통문화협의회 구성하고, 지난 30일 도내 상습 불법 주 정차집중관리대상 23개 구간(상당공원사거리에서 -청주대교 등) 장소 선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선진교통문화협의회 주요 활동사항은 주요 교차로 곡각지점, 버스승강장, 어린이 노인보호구역, 특정구간(재래시장, 대형 마트) 등 교통체증 및 교통무질서의 표본인 불법 주 정차 집중관리지역 선정 구간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로 적정성 공정성 형평성을 고려 최종 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선진교통문화협의회에서 이번에 선정된 불법 주 정차관리지역 23개 지역을 1개월간 집중관리 시범운영을 통해 교통질서를 바로잡고, 2차 3차 대상 장소를 지속적으로 선정 관리할 방침이다.
충북경찰청(청장 김용판)은 지난 5월 9일부터 1개월간 지역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집중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 반상회보 경찰관서 및 자치단체 홈페이지 등을 통해 범도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 강화하고 오늘부터 획일적 단속이 아닌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선진교통문화 조기 정착을 위해 난폭운전 및 주 정차위반 등 교통질서 위협요인에 대하여 입체적 종합적으로 엄정계도 단속을 통해 교통문화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충북경찰청(청장 김용판)은 불법 주 정차, 난폭운전 등 고질적인 교통무질서 의식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선진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모든 도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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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을 배려하는 선진교통문화조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