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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벨리댄스 공연을 보며 어께춤들썩
청주 하비비 밸리댄스 공연단 소외된
복지시설 찾아 무료공연 화제가 되고 있다.
율동의 춤 벨리댄스가 각종 행사 공연장에서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주부들로 구성된 청주"하비비 벨리댄스 공연단"(단장 서양미)는 15명의 단원들과 함께 사회에서 소외받고 있는 노인복지시설 경로당 장애인복지관등을 찾아 무료로 공연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 청주 하비비 벨리공연단 연습몰두 청주 하비비 벨리댄스 공연단이 공연을 앞두고 대형 거울앞에서 피나는 연습을 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지난해 1월 개원한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소제 하비비 벨리댄스 학원(원장 최미나)씨의 업소를 본부삼아 공연에 앞서 1주일에 3~4차래씩 함께 호흡을 맞추어가며 공연에 대비 피나는 연습을 하여 공연무대에서 화려한 벨리댄스 춤으로 시민들에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 공연단은 벨리댄스라는 율동의 춤을 통해 소외받고 있는 복지시설을 찾아 무료로 공연을 할 때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함박웃음을 보여줄 때가 가장 큰 보람을 느끼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현제 하비비 벨리댄스 공연단은 서양미 단장을 비롯하여 최미나, 김명실, 박순레, 임태원 등 15명이 단원으로 구성되어 봉사활동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고 한다.
▲ 청주 하비비벨리댄스 공연단 서양미 단장 청주 하비비벨리댄스 서양미 단장이 자신들의 춤을 보면서 즐거워하는 할아버지할머니들이 즐거워 하는것을 보면 힘이 절로난다고 한다.
특히 공연단의 리더 격인 최미나 원장은 현 장소에다 학원을 개원하고 '초급반, 취미반, 공연반, 전문반, 초등부, 유치부등을 대상으로 벨리댄스 춤을 보급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 원장은 벨리댄스는 여성미를 강조하는 여성들의 춤으로서, 여자의 몸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슴, 복부, 힘에서 퍼져 나오는 춤이다. 벨리댄스는 출때는 부분 근육을 사용하는데 부분근육을 사용함으로서 몸이 유연해지며, 굴곡이 생기고, 복부근육을 사용할때는 장 운동으로 인해 변비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벨리댄스를 출때의 기본 자세인 바디라인은 자세교정의 효과가 있고, 숨겨져 있는 키도 다시 찾아주며 요즈음은 성장판자극, 요실금등 키즈벨리, 실버벨 리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이처럼 벨리댄스를 출때 내 몸의 하나하나를 느끼며 자세히 파악함으로서 나 자신을 더욱더 사랑하게 만든다고 말하면서 건강과 미용을 지키는 대는 최고임을 강조하고 있다.
최 원장 자신도 처음 벨리댄스를 시작할 때 심각할 정도로 허리, 목, 등 건강이 나쁘고 심한 우울 중마저 있었다며 주변에서 벨리댄스를 배우면 건강이 좋아진다는 말에 벨리 춤을 배우게 되었다고 했다.
지금은 자신을 괴롭히던 모든 병들이 벨리댄스를 하면서 완쾌가 되었다며 자신과 같은 병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벨리댄스를 권장하고 있다.
▲ 청주 하비비 벨리댄스 공연단 핵심멤버들 하비비 벨리댄스 핵심멤버 서양미,김명실, 최미나 원장이 기념촬영
또한 최 원장은 유치원, 초, 중고 학생들로 구성된 키즈공연단 15명을 교육시켜 각종행사에서 공연을 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렇게 하비비 벨리댄스 학원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은 서양미 공연단장을 비롯해 단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하는 최 원장은 단원들의 성원에 보답 하기위해 후배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1년에 20여차래 공연무대에서 아름다운 몸의 율동으로 공연을 하고 있는 이들 벨리댄스 봉사단원들은 모두가 2~30대 주부들로 구성되어 자신들이 지니고 있는 아름다운 몸 율동의 춤으로 만인들을 즐겁게 할 수가 있어 힘든 줄 모르고 공연하고 있다며 자부심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도 청주 하비비 단원들은 소외된 복지시설이나 경로잔치에서 자신들이 벨리 춤을 공연할 때 모두가 즐거워하며 박수갈채 를 보내 줄때가 가장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이렇게 청주 "하비비 벨리댄스" 공연단원들은 처음 벨리댄스를 배울 때 부끄러움에 망설이기도 하였지만 이춤을 배우면서 여성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지킬 수가 있어 용기를 내서 배우게 되었다며 이제는 어느 무대에 서도 자신감이 넘쳐있다고 단원들은 말하고 있다.
하비비벨리댄스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최미나 원장은 처음 벨리댄스를 시작할 때 심각할 정도로 허리, 목, 등 건강이 나쁘고 심한 우울 중마저 있었다며 주변에서 벨리댄스를 배우면 건강이 좋아진다는 말에 벨리 춤을 배우게 되었다고 했다.
벨리댄스를 하면서부터 고질적인 지병이 완쾌되고 이를 보답 하는 차원에서 학원을 차려 후배양성은 물론 벨리댄스 봉사단원들의 연습장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 하비비 벨리댄스 핵심 최미나 원장 청주하비비 벨리댄스 학원 최미나 원장이 벨리댄스가 건강을 지킨다고 강조하고있다.
<밸리댄스란>
서(西)아시아에서 아프리카 북안에 걸쳐있는 이슬람 문화권 여성들이 추는 배꼽춤,
오리엔탈 댄스라고도 한다. 허리를 재빨리 흔드는 동작이 특징이다.
몸통(beily)과 허리를 흔들거나 비트는 춤은 사막지대에 사는 민족에게
특히 두드러진다는 설도 있다.
이는 뛰거나 발장단을 칠만큼 단단한 지면이 아닌 모래땅에서는 발이나 손의 동작이 제한되므로 발밑을 고정 시키고 몸통의 동작에 중점을 두는 춤을 추게 되었다는 것으로, 사막에 사는 배두인(族) 여성의 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작이다.
그러나 매혹적인 여성이 몸을 가리는 최소한의 의상이나 엷은 옷을 몸에 걸치고 추는 밸리댄스는 도시에서 발전한 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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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하비비 벨리댄스 공연다 소외된 복지시설 찾아 무료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