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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워크숍 11개시군 임원 310명 참석 직능교육 실시
충북이통장 연합회(회장 함덕수)는 26일 오후1시부터 단양군 대명리조트 2층 도담실에서임원 워크숍을 개최 했다. 충북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1박2일 이통장 연합회 임원 세미나는 310명의 11개시군 임원들이 참석했다.
▲ 충북 이통장 임원 워크샵
[이통장연합뉴스]충북 각지의 각 11개 시`군 지회장, 부지회장, 사무국장 도는 총무등 약 320여 명이 참석해 교육을 진행 했다.
류인관(청원지회장겸 도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오후1시부터 재향군인회 신동기 회장의 역사의식과 안보에 대해 강의를 시작으로 워크숍이 진행됐다.
▲ 내빈과 시군 지회장들 국기에 대한 경례
충북이통장 연합회 함 회장은 인가말에서"일선의 노고를 오늘은 잊고 즐거운 마음으로 역량강화 교육에 임해 직무수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복강의에서 신동기재향군인회 회장은 역사와 안보는 비례하며 우리 역사의 왜곡된 부분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시했고 바른 역사관을 갖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후세에게 자랑스런 조국을 넘겨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모범 이통장 표창에는 16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고 충북 농산물 관리 원장상은 3명이 수상했고 전국 이통장 연합회 충북회장의 감사패는 3명이 받았다.
이통장 헌장은 영동군 배병열 회장이 회원 310명과 함께 낭독했다,
▲ 이통장 헌장을 낭독하고 있는 배병렬 영동 지회장및 임원들
함회장은 개회사에서 "바쁜 일정에도 참여 해주신 이시종 도지사를 비롯한 장벽학 도교육위원, 김문근 단양부 군수, 충북 품질 관리원관계자들 에게 감사드리며 역사가 있는 이통장들은 주민들에 대한 배려와 이해 속에 밝은 사회를만들어 나가는 것이 이통장들의 사명이다"고 강조 했다.
단양군 김문근 부군수는 단 아래에서 김종성 단양군수를 대신해 환영의 인사를 가름했다.
이시종도지사는 모범이통장들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이어 이통장 역할과 이통장과 충북도정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이통장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이시종 지사 이통장 임원 들과 충북 현안 소개
이지사는 이통장과의 대화에서"이통장들의 노고에 대해 응분의 보상은 못하지만 최소한의 배려는 하겠다"며"다음에는 워크숍과 체육대회가 잘 치러 질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회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 충북 이통장 함덕수 연합 회장 개회사
또"중요할 때는 준 공무원이고 배려를 할 때는 공무원이 아니다라는 회장단의 건의를 받고 이통장 지원에 관한 법률이 통과 될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들이 힘을 쓸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통장 역할에 대한 특강에서 이지사는 "강원도를 넘어 충북 인구가 많아 졌고 호남권에 비해 충청권의 인구가 증가해 이젠 역전 됐다"며"영호남이 아닌 영충호남의 시대를 이통장 들과 함께 열어가자"고 말했다.
▲ 도지사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했다,
이어 단양군 김문근 부군수의 안내로 전국최대 규모의 단양 수족관을 관람하는 것으로 1일차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어 2일차에는'기와 건강'이라는 강의를 듣고 점심을 먹고 장외나루로 유람선을 들러보고 해산 하는 것으로 1박2일 일정을 소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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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이통장 연합회 워크숍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