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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후 고소득 창출위해 유황마늘 재배성공
한국디지털뉴스 김석쇠 기자 = 속리산 기능성 유황마늘 전국최상 마늘로 우뚝 부농의 길잡이로 효자역활 톡톡
속리산자락의 청정지역 회인골 새롭게 탄생한 속리산 기능성 유황마늘이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날게 돋친 듯 판매되고 있어 재배농가에 행복한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
청정지역으로 널리 알려진 보은군 회인면 지역의 석회암지대에서 유황을 먹고 자란 '회인유황마늘'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며 농가소득향상의 일등공신 역할 을 하고 있어 어려운 농촌생활에 지쳐있는 농가들이 즐거운 비명소리가 들여오고 있다.
▲속리산 기능성 유황마늘 작목반 오세관 회장이 밀려드는 주문양을 위해 작업을 하고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속리산 기능성 유황마늘'은 보은군 회인면 지역만이 지니고 있는 석회암 지대에서 생산되어 알리신 함량이 높으며 저장성이 뛰어나고 맛과 향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식품분석팀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일반 마늘에는 유황 성분이 100g당 181,51㎎ 함유하고 있지만,'회인유황마늘'에는340,22㎎을 함유하고 있어 알리신성분에 의한 항암,항균,해독,피로회복 등 면역력 증가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회인유황마늘은 19㏊에서 256t정도를 수확할 예정인 가운데 소비자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입소문을 타고 효과가 알려지며 주문이 쏟아지고 있다.
▲보은군 회님면 김광호 면장, 보은군의회 박경숙 부의장, 유황마늘 작목반 오세관 회장과 작목반원들이 재배한 유황마는을 들고 기념촬영 하고있다.
일반마늘이 100개 1접에 2만 5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반면 '회인 유황마늘'은 3만 5000원부터 거래가가 높게 형성되고 있지만 오히려 없어서 못파는 실정이다.
보은군은 현재 51 농가 19㏊의 유황마늘 재배면적을 155㏊까지 확대하고,토양성분 분석을 토대로 유황성분이 함유된 맞춤형 비료를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농가소득증대에 힘을 쏟고 있다.
▲기능성 유황마늘 작목반 회원들이 출하를 위한 대책회의를 하고있다.
보은군으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은 유황마늘 작목반(회장 오세관)을 비롯한 작목반원들이 보은군농업기술센터의 기술을 지도받아 면적을 확대하여 품질을 향상시키는 반면 규격, 유통 등의 엄격한 요건을 만들어 서울 부산 등 대도시의 소비자들에게 유황마늘의 효능을 알려 판매를 한 결과 금년도 생산량을 모두를 판매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한다.
“속리산 기능성유황마늘”을 전국최고의 상품으로 성공시켜 부농의 꿈을 이루고 있는 ‘기능성 유황마늘, 작목반 오세관 회장의 공로가 가장 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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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기능성 유황마늘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인기리에 판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