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관광객 2,500만 명을 유치하는 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2,061만 명 보다 21% 증가한 것이고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이 도를 방문하는 것이다. 교통편의와 내륙도 이미지를 가지고 기존사업을 보완 발전시킨 신규 전략사업을 장착한 14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봄 여행주간(4월 29일부터 5월 14일) 충북관광의 붐을 조성한다. 도내 유동인구 밀집지역 뿐 만 아니라, 타 시‧도를 방문 홍보하고, 관광포탈 사이트인 ‘충북 나드리’, 모바일인 ‘충북톡톡’을 통해 여행주간 대표프로그램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충북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추억이 담긴 사진전과 동영상을 공모전을 한다. 우수작품에 대해 시상을 하고 우수작품 관광지역에 포토존을 설치하여 새로운 관광객에게 충북관광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아 가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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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올해 관광객 2,500만명 유치 대책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