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민 관 군 협의체 회의 실시
충북도는 혈액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 헌혈 문화 조성 확대를 위한‘도 헌혈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헌혈추진협의회는‘도 헌혈장려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헌혈 증진을 위한 홍보 및 적극적인 헌혈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구성된 협의회로 이날 회의는 도, 도교육청, 공군제17전투비행단, 공군제19전투비행단, 청주상공회의소, 충북혈액원 등 6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논의 내용으로는 기관별 헌혈사업을 소개 단체헌혈 활성화 방안 수요자 맞춤의 헌혈 홍보 방안 2025년 헌혈 증진 계획 등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지역 내 민 관 군이 협력하여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헌혈 가능 인구가 지속 감소하는 상황에서 단체헌혈을 확대하고 홍보를 강화하여 생명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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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헌혈추진협의회’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