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충남지사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담화를 발표하고 산업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국가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는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지사는 이날 담화에서 세계적인 경기침체 영향으로 국가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도는 수출성장, GRDP 증가율, 와자 및 기업유치 전국 1위 등 실질적으로 국가경제를 이끌고 있다면서 이는 근로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으로 고마움을 표시했다.
도는 지난달에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대타협 선언을 하여 근로자는 파업을 자제하는 등 고통분담에 동참하고 경영자는 일자리 유지와 고용확대를 통한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살리기에 노력하기로 했고 도는 근로자의 복지증진과 기업경쟁력 향상을 적극 지원하고 사회 안정망 확충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면서 노력은 경제위기의 조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큰 결실을 맺게 될 것임을 확신한다면서 근로자가 모두 하나가 되어 힘찬 도약의 행진을 펼쳐나가자고 역설했다.
이완구 충남지사 근로자의 날 담화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