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서장 김석돈)는 중흥지구대에서 서민생활의 안정을 침해하는 절도범을 검거한 자랑스러운 경찰관 4명(경사 이재훈, 경사 이용길, 순경 김경찬, 순경 김지선)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김석돈 경찰서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전력을 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민생활을 침해하는 절도사건이 근절되고 있지 않아 비번인 직원들이 쉬지 않고 심야시간의 잠복근무로 흉기를 소지한 차량털이범을 현장에서 격투 끝에 검거하고, CCTV 영상자료 분석 후 비번 날 범인의 집 앞에서 잠복근무하여 현금 절도범을 검거하는 등 범죄예방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어 이제는 우리 당진경찰이 명품경찰로 거듭나고 있어 주민들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에 이형우 지구대장을 비롯한 중흥지구대 전직원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치안수요에 불평하지 않고, 우리 가족을 지킨다는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편안한 당진을 만드는 믿음직한 경찰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중흥지구대는 지난 5월 29일 개소 이후 약 2개월 동안 총 4명의 절도범을 검거하여 그중 1명은 구속하고, 3명은 불구속으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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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경찰 당진서는 전직원이 형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