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경찰서는 태국 국적의 외국인으로, 지난18일 새벽1시 아산시 신창면 A회사의 컨테이너 기숙사 내에서 (s 27 태국)등 같은 회사 사람들과 술을 마시던 중 화장실에 갔다오다가 피해자가 자신의 애인으로 여겨오던 여자와 입맞춤을 하는 등 애정행각을 벌이는 것을 발견하고 쇠파이프로 머리를 수 회 가격하고, 칼로 입과 머리, 손목부위 등 수 개소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혀 살해했다.
사체를 기숙사 옆 숲속에 유기한 채 도주한 사건으로 사건 신고 접수 후 수사과장, 강력팀장, 강력팀원, 과학수사팀 등 긴급소집 및 현장초동조치와 증거 자료 수집 활동 중 도주한 범인을 핸드폰번호 확인, 실시간 위치추적 및 이동동선 파악 관내 외국인 고용업체 상대 탐문 중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해 은신 중에 있는 용의자 발견, 반항하며 200여미터를 도주하는 것을 검거한 팀은 수사과 강력팀 경위 김민규등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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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및 사체유기 (태국인) 검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