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산림관계관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캐츠프레이를'사람과 숲이 어우러진 풍요로운 녹색충남건설'로 정하고 봄철 산불예방 및 명품 숲 조성 등 당면현안 사항에 대한 관계관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임헌용 농림수산국장 주재로 도, 시·군 산림녹지과장과, 산림조합 관계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도·시군과 산림조합간 업무협조사항 ·봄철 산불예방등 당면현안사항 ·시·군별 애로 및 건의사항등에 대하여 토의 등으로 진행했다.
주요 추진사업·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경제적으로 가치있는 산림조성 ·국가경제와 임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하는 산림산업 육성 ·산림재해와 임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산림산업육성 ·산림재해 및 산지훼손 방지로 국민생활 안전 및 산림환경보전을 적극 추진하고 또한 ·미래의 산림자원 조성을 위한 중장기계획으로 충남 100년의<명품숲>조성 및 아름다운 100대 소나무숲 발굴사업과 깨끗하고 아름다운 녹지공간 조성을 위해<Green 충남 Park>조성 및 담장허물기 사업등 85개 사업에 1,457억원을 투입 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도내 산림자원 보호와 자원화를 위해 계획된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는 한편, 인간과 숲이 공존하는 살기좋은 충남건설에 적극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 도내 산림관계관 회의 가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