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영오 기자 = 전북도는 지난 8월 12일 전북연구개발특구가 지정·고시됨에 따라 전북특구가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전북발전연구원과 함께 전북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한 융복합소재부품 육성사업 추진 방안」모색을 위한 포럼(3차)을 전북연구원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9월 16일 개최하던 1차 포럼은 전북연구개발특구 보다 앞서 지정된 대구, 광주 등 국내외 연구개발특구 운영 사례를 통해 전북연구개발특구의 육성과제와 방향에 대해 살펴보고 지난 7일 개최했던 2차 포럼은 전북연구개발특구의 특화산업 분야의 하나인 농생명융합산업을 중심으로 기술사업화를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3차 포럼은 전북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한 탄소 등 융복합소재부품사업 육성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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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특구와 연계 융복합산업 활성화 방안 포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