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영오 기자 = 제1회 전북도 지방공무원(사회복지직) 공개경쟁 임용시험을 오는 19일 치러질 계획이다.
도는 복지인력의 조기 확충 등 효과적인 복지인력 보강을 위하여 타 직렬에 앞서 사회복지직 시험을 우선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시험은 56명 선발계획에 1,086명이 응시 접수하여 19.4: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공직 진출이 보다 원활하도록 장애인 8명, 저소득층 4명, 시간선택제 4명은 별도로 구분 모집을 실시한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오는 4월 15일이며, 최종합격자는 면접시험을 거쳐 5월 10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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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사회복지직 필기시험 단독 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