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11명의 도 실국장과 14개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8(2017년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실적이 부진한 지표를 중심으로 부진사유에 대한 문제점 분석, 도-실국간 또는 시군간 협업이 필요한 지표 등에 대한 실적 제고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했다.
내년 평가대상은 11개 분야 194개 지표로 전년 대비 2개 분야가 추가하고, 도는 도부 상위권 진입을 위해 목표를 도전적으로설정하여 전략적 대응을 하고 있다.
타시도와 상대평가 되는 정량지표에 대해 달성목표의 도전적 설정과 실적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체계적 점검관리 실시했
가중치가 큰 정성지표에 대해서는 전문가 컨설팅단을 구성하여 지표별 평가기준에 적합한 우수사례를 선정 및 보고서 작성과 철저한 증빙자료 준비 철저히 했다.
평가지표 담당 실국이 여러 실국에 산재되어 통합적 실적관리가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는 평가분야별 실국장책임관리제를 실시하여 수시로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부진지표 중점 관리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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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지자체 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