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욱 전라북도지사는 20일 10번째로 전주시를 방문 도지사와 함께하는 전주시 혁신 토론회 를 개최했다.
오늘 방문하게 되는 전주시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지역으로 우리 고유의 멋과 맛을 바탕으로한 전통문화 중심도시로서,특산품으로 전주한지와 합죽선 등이 유명하며, 문화유산으로 경기전과 풍남문, 전주객사 등이 있고,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덕진공원, 전통문화센터를 비롯한 한옥체험관 등이 있다.
혁신토론회에서는 도시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전주권 광역쓰레기 처리시설 건설 등에 관한 대화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토론회 진행순서는 먼저 시정업무현황 청취 및 혁신토론회를 개최한 후 전주시 팔복동에 소재한전주기계산업리서치센터」현장을 방문 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 한다.
이어서 전주시 지역인사들을 초청 도정 설명회를 갖고 도정의 현안사업 등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할 예정이며 특히 시민과의 간담회 대화의 장에서는 현 도청사 부지의 활용방안 등이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도지사 전주시 방문 혁신토론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