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14일 목포역 광징에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남 공공배달앱 출범식’에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전남 공공배달앱은 민간업체(먹깨비)에서 앱을 개발·운영하고 가맹점은 가입비, 광고비 없이 저렴한 중개수수료(1.5%)만 부담한다. 배달앱 이용 소비자는 쿠폰, 이벤트 등 할인 혜택을 받아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소비를 할 수 있다. 특히,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