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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통한 시정 질의 산뜻하게 보여.... 지역정가 화제
여수시의회 차성업 의원은 주민들의 민원 현장의 목소리 앞으로도 동영상을 통해.동영상을 통한 이색적 시정을 질의 펼친 지역의 한 의원의 도전에 지역 정가에 화제가 되고 있다.
여수시의회 차성원 의원
제115회 여수시의회 정례회 3차 본회의가 열린 지난 19일 첫 번째 의정 질의자로나선 차성업 의원(여,56,민주당 비례대표)이 화제의 주인공이다.
이날 차 의원은 자신이 준비한 동영상을 통해 차분한 시정 질의를 펼쳤다.
기존의 획일적 시정절의를 벗어나 동료의원을 비롯한 방청객들이 이해를 구할 수 있도록 배려한 모습이 한결 다르게 보였다.
자신의 질문요지를 동영상으로 풀어 관심을 집중시켜 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한 고민과 해법을 함께 풀어 나가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차 의원은 “동영상을 통한 자신의 시정 질의가 이렇게 지역민들의 관심사 될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처럼 관심을 가져 주어 감사하다“ 고 말하고 ”변화하는 의정의 모습을 위해 지역민의 현안문제와 민원의 해결을 위해 현장을 찾아 피부로 느끼는 체험하고 행동하는 의정활동 펼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 동영상을 통한 의정활동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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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여수시의회 차 성업 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