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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설 맞아 교통사고 예방 수칙 안내
<독자투고>영암소방서 영암119안전센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며칠 남지 않았다. 명절이 되면 고향을 찾는 귀성 및 성묘객들의 차량행렬이 도로마다 이어지고, 장시간의 운전이 불가피하다. 고향을 찾아 떠나는 길에 불의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가족 친지와 함께 즐거운 설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차량운행시 반드시 다음의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하자.
주상국하나, 고속도로를 달리게 되면 운전자는 고속주행에 따르는 속도의 부담감, 그리고 장거리를 달려야 한다는 심리적인 부담을 느끼게 된다. 장시간의 지루한 주행으로 인한 권태감이 생겨 주위의 상황판단에 둔감해질 위험성도 있다. 따라서 운전자는 자주 휴식을 취하여 주행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둘, 귀성길은 가족이나 가까운 친지, 친구 등과 함께 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음식물 섭취등의 행위는 운전자의 주의력을 떨어뜨려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이 되므로 이러한 행위는 피하자.
셋, 설 명절기간 동안 주요 고속도로를 포함해 전국의 모든 도로에서 정체가 되는 등 차가 밀린다고 해서 운전중 차내에서 DMB를 시청하거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교통정보를 확인 하는 것은 교통사고로 바로 연결될 수 있는 위험한 행위이므로 절대로 하지 말자.
네비게이션 등 각종 기기를 조작할 때에는 주행차로에서 정차하지 말고 일단 영업소 갓길에 정차 후 조작하여야 오는 차량과의 추돌사고를 피할수 있다.
위 사항 뿐 아닌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119구조대,구급대가 가장 많이 출동한 교통사고 발생현황 자료를 사전에 파악해 두는 것도 안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민족최대 설명절 연휴는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 교통상황 및 각종 안전운행에 관한 정보등을 미리 체크하여 안전한 설날이 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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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고향 가는길 교통안전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