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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교육훈련 시설에서 강하고 믿음직한 인재양성 당부
해양경찰청장(청장 김석균)은 19일 지난 11월 여수로 이전한 해양경찰교육원을 처음으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캠퍼스 내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기념석 제막식, 해양종합훈련센터 등 주요시설 순시, 특진임용식, 해양경찰교육원 업무보고, 교육과정 개편 종합보고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김석균 청장은 “올해는 해양경찰 창설 60주년과 함께 여수로 해양경찰교육원을 신축 이전한 뜻 깊은 한 해”라고 언급하며, 세계 최고 시설의 새로운 교육원에서 ‘창의적인 발상과 해양경찰청을 지난 강하고 믿음직한 해양경찰관 양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해양경찰교육원은 첨단 교육훈련 인프라를 활용한 시설개방은 물론 다양한 대국민 교육지원 및 개방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지역사회를 비롯한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교육기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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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교육원 신축 후 해양경찰청장 첫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