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10지구와 여천로타리클럽은 필리핀 태풍피해이재민돕기 구호물자(의류.생활용품.학용품) 5톤 모아서 보내다!
여천로타리클럽은 필리핀 태풍피해 이재민돕기위한 사랑의 구호물자보내기 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지난 2013년 11월 필리핀 중부 타글로반 지역을 강타한 사상 최악의 태풍 '하이옌'으로 인해 42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여 자연 재해로 고통 받는 필리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한국은 물론이고 세계 각국에서 구호물자를 보내고 재해복구를 위한 지원하는 등 사랑의 손길이 전달되었으나 수재민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국제로타리 재단본부에서는 이재민들이 임시로 거주할 몽골텐트 1,000동 지원과 함께 각 지구별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국제로타리 3610지구(전남지역)에서는 태풍피해 이재민들에게 사랑의 구호물자보내기 운동을 여천로타리클럽이 주관하여 지난 2013년 11월 부터 2월 현재까지 전남지역 로타리안 2000여 회원가정에서 필리핀 태풍 피해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고자 하여 구호 물자(재활용 의류, 수건, 속옷, 신발, 이불, 학용품, 부엌살림 등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고 있는 물품) 여천로타리클럽 전회장(정준태)의 사업장인 여수시 소라면 덕양리 569번지 (주)승진엔지니어링으로 보내주었고 약5톤 물량의 구호물품을 모았다
여천로타리클럽은 3610지구 이성현총재를 비롯한 회원 30여명은 지난 13일 오후 최종적으로 모아진 구호물품을 필리핀으로 보내기 위해 콘테이너 상차작업 및 전달식을 하고, 모든 로타리회원들이 적극 동참하여 기대이상으로 많은 물품이 모아져있는 모습을 필리핀 태풍피해구호물자보내기홍보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으며 세계 여러나라에 로타리의 네트웍을 활용하여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 
여천국제로타리클럽 필리핀 태풍피해 이재민 돕기 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