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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펜탄(C5) 모노머 분리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안전 기원
여천NCC가 혼합펜탄(C5) 모노머 분리사업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
여천NCC 최금암, 박종국 공동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평득 한화케미칼 전무, 대림산업 이규정 전무, 한화건설 이승택 부사장 등 여러 내외빈이 참석해 혼합펜탄(C5) 모노머 분리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안전을 기원했다고 27일 밝혔다.
혼합펜탄(C5) 모노머 분리사업은 NCC공장에서 부산물로 나오는 C5중에서 고부가가치 첨단화학의 원료만 분리한다.
여천NCC는 이 사업에 1500억 원을 투자해, 2016년 2월까지 공장 건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 공장이 완공되면, 타이어, 고기능성 점첩착제, 석유수지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IPM(Isoprene Monomer) 연 4만 톤(세계 5위), DCPD(Dicyclopentadiene) 연 7만 톤, PIP(Piperylene) 연 3만 톤을 생산할 수 있다.
여천NCC 관계자는 “석유화학산업이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투자를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천NCC는 2006년12월 제1나프타분해공장 및 BD공장 증설, 2010년6월 제3나프타분해공장 증설사업을 완료했으며 현재는 혼합펜탄(C5) 모노머 분리사업과 함께 프로필렌 전용시설(OCU)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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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NCC,혼합펜탄(C5) 모노머 분리사업 기공식
